연예
틴탑, 컴백 1주만에 1위 후보 ‘엑소와 맞장’
입력 2013-09-06 18:01 
그룹 틴탑이 컴백 일주일 만에 1위 후보에 오르며 ‘대세돌 인기를 입증했다.
틴탑은 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엑소와 1위 후보에 나란히 올라 경쟁을 펼친다.
틴탑은 지난 주 뮤직뱅크를 통해 새 미니앨범 ‘TEEN TOP CLASS의 ‘TEEN TOP CLASS, ‘Dont I , ‘장난아냐 3곡의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가졌다.
틴탑은 지난 2일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의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 ‘장난아냐 오리지널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6일 만에 100만을 넘어서는 등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독일, 브라질, 캐나다, 베트남 등 해외 각지에서 커버 영상이 봇물을 이루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틴탑의 ‘장난아냐는 LTE-A급 발빠른 안무인 ‘프리스텝과 ‘칼군무가 돋보이는 곡이다.
틴탑 1위 후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틴탑 1위 후보, 대세긴 대세다. 엑소랑 붙다니” 틴탑 1위 후보, 과연 1위 할 수 있을까” 틴탑 1위 후보, 틴탑은 대세돌” 틴탑 1위 후보, 칼쿤무가 멋있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틴탑이 1위 후보에 오른 KBS 2TV ‘뮤직뱅크는 6일 오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