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기훈 감독, 성형외과 실장 예비신부와 10월 결혼
입력 2013-09-06 17:58  | 수정 2013-09-06 19:13
정기훈(39) 영화 감독이 오는 10월 22일 일반인 예비신부와 결혼한다.
한 매체는 6일 오후 정기훈 감독이 10월 20일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오다 최근 결혼을 약속했다. 예비 신부는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상담 실장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기훈 감독은 1995년 ‘금홍아 금홍아로 영화계 입문, 자신의 시나리오로 만든 ‘애자로 감독 데뷔했다. 지난해에는 영화 ‘반창꼬를 통해 관객 247만 명을 모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