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카라 대기실, ‘태도 논란’ 이후 “화기애애하네!”
입력 2013-09-06 17:12 
‘카라 대기실

'태도 논란'으로 구설수에 휘말렸던 걸그룹 카라가 대기실 모습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5일 케이블채널 엠넷의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에는 "안녕하소! 오늘 저녁 6시 엠카운트다운 컴백 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이날 카라는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숙녀가 못 돼'의 컴백 무대를 가졌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라의 멤버 구하라, 강지영, 한승연, 니콜, 박규리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이들은 신곡 '숙녀가 못 돼'라는 노래의 분위기에 맞춰 남장을 하고 콧수염을 단 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한편, 카라의 멤버 구하라와 강지영은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가 '태도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이날 구하라는 MC 규현이 열애설 관련 짓궂은 질문을 하자 물병을 던지고 눈물을 흘려 논란이 됐습니다. 뒤이어 강지영도 애교를 보여 달라는 MC들의 요청에 애교가 없다면서 갑자기 눈물을 쏟아 시청자를 당황시켰습니다.

‘카라 대기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카라 대기실, 화기애애하네!” 카라 대기실, 태도 논란 이후 웃어서 다행!” 카라 대기실, 대기실에서 이런 장난 치는군!” 카라 대기실, 논란이후 힘들었을텐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엠넷 엠카운트다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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