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택공사, 원주민 위한 추억공간 조성
입력 2006-11-22 10:32  | 수정 2006-11-22 10:32
대한주택공사는 앞으로 시행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에 개발 전의 옛동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추억공간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주민을 위한 추억공간으로 이름 붙여진 이 공간은 지구내 자연환경과 인문환경 등 그 지역만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반영하기 위한 것입니다.
주공 관계자는 개발과 보존의 가치를 조화시키고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해 주민의 감성에 부응하는 모범적인 공공사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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