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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소시지 파스타, 레시피 도용 논란 "뻔뻔한거야 몰랐던거야?"
입력 2013-09-06 14:58 

‘클라라 소시지 파스타

클라라의 '소시지 파스타'가 레시피 도용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클라라는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세기의 라이벌' 특집에 출연, 야간매점 메뉴로 '소시지 파스타'를 공개했습니다.

소시지 파스타는 소시지 속에 파스타 면을 꽂고 삶은 후 올리브유와 방울토마토, 마늘과 함께 볶아낸 메뉴입니다.



클라라는 메뉴를 소개하며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거다”라며 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에도 좋다”며 이런 시도를 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방송직후 네티즌들은 이 소시지 파스타가 이미 방송에서 소개된 바 있으며 온라인상에서도 유명한 메뉴라며 클라라가 레시피를 도용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11년 3월 KBS2 '스펀지'에서, 지난 6월에는 tvN '세 얼간이'에서 '소시지 파스타'가 공개된 바 있습니다.

클라라 소시지 파스타 도용논란에 네티즌들은 클라라 소시지 파스타, 어의 없다” 클라라 소시지 파스타, 본인이 생각했다면서” 클라라 소시지 파스타, 정말 뻔뻔한거야 몰랐던거야” 클라라 소시지 파스타, 거짓말 치면 안되요~ 본인이 생각한 건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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