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운택, 의정부서 무면허운전 하다 불구속 입건
입력 2013-09-06 14:25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정운택(38)이 무면허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6일 한 매체는 정운택이 운전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상태에 의정부 시내에서 운전을 하다 불구속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운택은 지난 3일 새벽 12시 20분쯤 의정부 한 도로에서 운전을 하다 횡단보도를 늦게 건너는 행인과 시비가 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정운택은 이 행인과 서로 얼굴에 침을 뱉거나 음료수를 끼얹는 등 실랑이를 벌였으나 폭력은 행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정운택(38)이 무면허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사진= MBN스타 DB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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