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희열 지드래곤에 “무대 좋았지만 3일장패션” 지적
입력 2013-09-06 11:55 
가수 유희열이 빅뱅 멤버 지드래곤 패션을 ‘3일장패션이라고 지적했다.
4년 만에 정규 2집을 발표한 지드래곤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최근 녹화에서 유희열은 첫 곡을 마친 지드래곤에게 무대는 좋았으나 패션은 ‘김제 3일장에서 본 의상이다”며 지드래곤의 패션을 지적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신곡을 위해 의상에 많은 신경을 썼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글로벌한 인맥을 공개하며 윌 스미스 아들과 친하게 지낸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 수록곡 ‘늴리리야는 미시 앨리엇과 작업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 같이 작업하고 싶은 뮤지션으로 미국 뮤지션 퍼렐을 꼽기도 했다.
최근 자신에게 관심을 보내온 모델 바바라 팔빈에 대해서는 영광이다. 만나지 못해 나도 서운하다”고 말했다.
지드래곤 ‘3일장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3일장패션도 소화하네” 지드래곤 ‘3일장패션 눈감아줄 수 있어” 지드래곤 ‘3일장패션 패셔니스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녹화에서 지드래곤은 솔로 월드 투어를 함께한 자신의 밴드와 함께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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