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자두, 목회자 남자친구와 11월 결혼
입력 2013-09-06 09:43 
[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자두(본명 김덕은)가 목회자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6일 한 매체는 자두가 같은 교회의 목회자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중 백년가약을 맺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두의 예비신랑은 재미교포 출신의 종교인이다.
자두는 2001년 더 자두로 데뷔해 ‘대화가 필요해 ‘김밥 등의 히트곡을 냈다.
가수 자두가 목회자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사진=MBC방송캡처
또한 지난해 앨범 ‘레스토레이션(Restoration)을 발매하고 뮤지컬 ‘영웅을 기다리며 무대에 올랐으며, 지난 5월에는 C채널 최일도의 ‘힐링토크 회복에서 근황을 전해 팬들의 반가움을 사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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