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자두 결혼, 11월 유학파 엘리트 종교인과 웨딩마치
입력 2013-09-06 09:13 
가수 자두가 오는 11월 결혼한다.
한 매체는 6일 오전 자두가 해외 유학파 출신의 예비 신랑과 오는 11월 23일 서울 강남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교회를 통해 인연을 맺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 최근 결혼하기로 결정했다.
예비 신랑은 해외 유학파 출신의 재원으로 재미교포 출신 목회자로 알려졌다. 뮤지컬 배우로 전향한 자두가 정극 연기를 준비중인 가운데 이를 적극 후원해주는 남자친구에게 마음을 뺏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자두는 2001년 가수로 데뷔해 ‘대화가 필요해, ‘김밥 등의 히트곡을 남긴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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