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지메디컴, 새 전자상거래 시스템 선봬
입력 2013-09-06 07:23 
이지메디컴은 병원과 공급사 간의 통합업무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전자상거래 시스템의 차세대 새로운 번전을 구축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새 시스템은 병원과 공급자간의 전자구매, 전자조달, 공동구매, 전자카탈로그, 전자세금계산서 등의 B2B 토탈 서비스를 병원에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고객지향적 통합 구매 서비스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이지메디컴 관계자는 모든 구매과정을 통합한 원스톱 솔루션으로 각 병원의 특성에 적합한 기능들을 손쉽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듈화 한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동국대 일산·경주를 비롯해 이대목동, 건국대, 원광대, 강동경희대병원 등을 대상으로 오픈했으며, 제주대 병원, 강원대, 장애인치과병원, 서울대치과병원,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9월 말까지 모든 병원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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