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북한·시리아 화학무기 협력 배제못해"
입력 2013-09-06 04:51 
미국 국방부는 북한과 시리아의 화학무기 관련 협력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지 리틀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당장 구체적인 것 증거를 제시할 수는 없지만
시리아와 북한이 화학무기 관련 정보에 대해 논의하거나 공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북한과 시리아 정권은 상당기간 정보교류와 협력 관계가 있었다"며 북한의 지원으로 건설된 것으로 알려진 시리아 알 키바르의 핵시설을 대표적인 사례로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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