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WSJ "블랙베리, 11월까지 매각 완료"
입력 2013-09-06 00:15 
캐나다의 스마트폰 업체인 블랙베리가 올해 1
1월까지 매각을 완료할 생각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블랙베리는 지난 8월 이사회 산하에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회사를 위한 전략적 대안을 찾겠다면서 매각을 추진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블랙베리는 잠재적인 입찰 후보 대상을 좁혀 조만간 매각 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한 관계자는 "한 곳 이상의 인수 주체가 블랙베리를 분할해 사들이는 형태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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