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카드사 현금마케팅 부활...과잉경쟁 우려
입력 2006-11-22 07:37  | 수정 2006-11-22 07:37
카드사들의 현금마케팅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부 카드사의 모집인들은 현금 1만원을 주겠다는 식으로 카드 모집에 나서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 카드 사태가 일어나기 전 무분별한 카드 발급 때 사용됐던 방식으로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은 카드 연회비의 10%를 넘는 경품 지급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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