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다니엘 “미래 여친과 휴양지서 럭셔리하게 쉬고파”
입력 2013-09-05 15:40 
배우 최다니엘 미래의 애인과 꼭 하고 싶은 일로 ‘여행을 꼽았다.
최다니엘은 5일 오후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서울 호텔에서 열린 KBS2 ‘연애를 기대해 제작보고회에서 연애를 할 때 특별히 고정화된 ‘연애스타일은 없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그는 계획을 잘 짜는 편이 아니라서 그때 그때 상황따라 다른 면들이 있는 것 같다”면서 나 나름대로는 어떤 철칙이 있는데 남들은 잘 몰라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 꿈꾸는 연애가 있다면 여자친구와 휴양지로 떠나 럭셔리하게 쉬고 싶다”며 마음은 그런데 사실 현실은 쉽지는 않은 것 같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는 젊은 남녀의 솔직한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코미디 파일럿 드라마. 보아, 최다니엘, 임시완, 김지원이 출연한다. 오는 11, 12일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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