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2008년 민주당 대선 유력후보 10명 가운데 가장 인기가 높았으며 그 지지도가 2등의 2배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론조사연구소가 지난 17~19일 민주당원을 자처하거나 민주당에 호감을 가진 등록 유권자 530명에게 전화로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클린턴 상원의원이 2008년 민주당 대선 후보로 33%의 지지를 받았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힐러리 의원에 이어 배럭 오바마 상원의원은 15%, 존 에드워즈 전 상원의원 14%, 앨 고어 전 부통령 14% 등 3명이 근소한 차이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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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연구소가 지난 17~19일 민주당원을 자처하거나 민주당에 호감을 가진 등록 유권자 530명에게 전화로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클린턴 상원의원이 2008년 민주당 대선 후보로 33%의 지지를 받았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힐러리 의원에 이어 배럭 오바마 상원의원은 15%, 존 에드워즈 전 상원의원 14%, 앨 고어 전 부통령 14% 등 3명이 근소한 차이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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