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유, 공감되는 디스커버리 1위에 이름 올려 ‘인기 증명’
입력 2013-09-05 12:04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공유가 가장 공감되는 디스커버러 1위에 이름을 올렸다.
5일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에서 진행하는 ‘아이 엠 디스커버리 캠페인의 아웃도어 라이프 공감 이벤트 중 공유가 독보적인 1위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이번 이벤트에는 디스커버리 10인인 공유, 신수지, 전혜빈, 송일국, 리키김, 최필립, 이재윤, 최성조, 김형욱, 제임스후퍼가 말하는 아웃도어 라이프 스토리 중 가장 공감되는 이를 대중들이 선정하는 방식이다.
공유는 바쁜 삶 속에서 여유를 찾고 자신이 자유로워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기회다”라고 트레일 러닝을 제안, 32.7%의 공감을 차지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러닝을 제안한 전혜빈은 17.5%로 2위, 하이킹을 권장한 리키김이 10.8%로 3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송일국은 마운팅 바이킹, 신수지는 짐내스틱, 최필립은 락 클라이밍 등을 제안했다.
공유가 가장 공감되는 디스커버러 1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끼커뮤니케이션
공유는 오는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용의자에서 지동철 역을 맡아 ‘도가니 이후 오랜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