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기아차 미국 '안전한 차' 선정
입력 2006-11-21 18:07  | 수정 2006-11-21 18:07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가 2007년형 차량들을 대상으로 선정한 '올해의 안전한 승용차'13종이 현대, 기아, 아우디 등 한국차를 포함해 모두 외국 회사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 차 가운데 미니밴 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앙트라지'와 기아자동차의 '세도나' 즉, 우리나라 판매명 카니발이 선정됐습니다.
소형 SUV로는 혼다 'CR-V'와 스바루 '포레스터'가 뽑혔고 대형 부문의 '안전한 차'로는 아우디 'A6'가, 중형 부문에선 사브 '9-3' 등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