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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박진영에 울컥 “JYP, 내 인생 흔들어놨다”
입력 2013-09-04 23:46 
[MBN스타 대중문화부] 카라 한승연이 JYP 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수장인 박진영과의 인연을 드러내며 분노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한승연과 구하라는 박진영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과거 두 사람은 JYP 오디션에 떨어진 경험이 있었다.
특히 당시 미국에 살았던 한승연은 JYP 오디션을 보라는 메시지를 받고 한국에 왔지만 몇 차례에 걸쳐 계속되는 오디션에 학교를 가지 못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그녀는 오랜 기간 계속되는 오디션 때문에 수업 일수를 채우지 못하는 상황이 왔고, 심지어 오디션에도 떨어졌다”고 말했다.
그러자 MC들은 한 사람의 인생을 통째로 흔들어 놨다”며 박진영을 타박했고, 한승연 역시 완전 흔들었다”고 동조했다.
카라 한승연이 JYP 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수장인 박진영과의 인연을 드러내며 분노했다. 사진=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또 MC들은 박진영에게 구하라와 한승연 중 누가 더 아깝느냐는 짓궂은 질문을 하는 등 계속해서 박진영을 구석으로 몰아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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