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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태양’ 소지섭, 달달한 매너 폭발…공효진에 어깨 내줘
입력 2013-09-04 22:25 
[MBN스타 대중문화부] ‘주군의 태양 소지섭이 공효진에게 어깨를 내줬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주중원(소지섭 분)은 귀신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태공실(공효진 분)을 위해 옆을 지켰다.
이날 중원은 귀신 때문에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고 앓는 공실의 모습을 보고 귀신을 보이지도 않는 귀신을 쫓는 행동을 보였다.
이어 그는 공실의 옆에 앉더니 그녀의 머리를 자신의 어깨 쪽으로 기대게 한 채 계속해서 귀신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했다.
공실은 그런 중원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주군의 태양 소지섭이 공효진에게 어깨를 내줬다. 사진=주군의태양 방송캡처
이후 공실은 편안함을 느끼며 잠에서 깨어났고, 자신을 깨우지 않고 앞에 앉아 있는 귀신을 보고 왜 나를 깨우지 않았느냐”며 의아해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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