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배우 출신 개그우먼 송인화(25)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4일 대마초 흡연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송인화와 언니 등 두 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송인화는 지난 6월과 7월 각각 미국과 한국에서 언니와 함께 두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13일과 지난 2일 두 차례에 걸쳐 송인화를 소환해 조사했으며 당시 송인화는 호기심에 흡연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5년 영화배우로 데뷔한 송인화는 올해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개그계에 입문했다. 그녀는 최근까지 KBS2 ‘개그콘서트의 여러 코너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4일 대마초 흡연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송인화와 언니 등 두 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송인화는 지난 6월과 7월 각각 미국과 한국에서 언니와 함께 두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13일과 지난 2일 두 차례에 걸쳐 송인화를 소환해 조사했으며 당시 송인화는 호기심에 흡연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출신 개그우먼 송인화(25)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사진=KBS |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