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지훈·정려원 포장마차 데이트 포착 ‘화기애애’
입력 2013-09-04 20:58 
배우 주지훈과 정려원이 포장마차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측은 4일 주지훈과 정려원의 포장마차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단아한 수트 차림의 정려원(서주영 역)과 주지훈(한승재 역)은 서로 눈을 맞추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화기애애하고 낭만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종일관 웃음꽃을 피웠다는 후문이다.

정려원은 극 중 이지적인 카리스마의 흉부외과 여의사로 분한다. 주지훈은 내과 과장이자 ‘탑팀을 이끌어나가는 주춧돌이 된다.
한편 권상우, 정려원, 주지훈, 오연서, 샤이니 민호 등 화려한 캐스팅만으로 전폭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메디컬 탑팀은 내달 2일 ‘투윅스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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