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서진·김희선, 이경희 新주말극 주연 물망 “확정 아냐”
입력 2013-09-04 19:40 
배우 이서진과 김희선이 이경희 작가의 신작 남여 주연으로 물망에 올랐다.
한 매체는 4일 오후 이서진과 김희선이 이경희 작가의 신작이자 ‘왕가네 식구들 후속작인 KBS2 새 주말극에 출연을 검토, 함께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크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KBS 측은 현재 이경희 작가의 신작 캐스팅 관련 어떤 것도 확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현재 배우들의 초기 캐스팅 단계”라며 이서진과 김희선 외에도 물망에 오른 다른 배우들이 있는 상황. 기간이 많이 남아 추후 결정될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경희 작가의 이번 주말극 복귀는 2000년 원빈, 이요원 주연의 KBS2 ‘꼭지 이후 13년 만이라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왕가네 가족들'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 편성이 확정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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