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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화보집 ‘블루 트레블’ 발매…호주 올 로케
입력 2013-09-04 16:13 
그룹 씨엔블루가 첫 화보집 데뷔 이래 첫 번째 화보집을 발매한다.
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씨엔블루가 데뷔 첫 화보집 ‘블루 트레블(BLUE TRAVEL)을 발매한다. 이번 화보집은 호주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고 밝혔다.
호주라는 낯선 장소, 낯선 사람, 낯선 언어 속에서의 여행을 담은 이번 화보집에는 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 네 멤버들이 각각 노스텔지아(Nostelgia), 도피(Shelter), 경험(Experience), 힐링(Healing)을 주제로 촬영을 진행했다. 이 주제들은 각 멤버들에게 여행이 갖는 의미이기도 하다.
사막, 바다, 들, 공원 등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진행된 촬영에서 호주의 이국적인 풍경 속으로 감성 여행을 떠난 씨엔블루의 새로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총 180페이지로 구성된 화보집에는 생생한 현장을 담은 메이킹 DVD도 함께 수록되며, 멤버들의 친필 메시지 와 사인이 담긴 엽서도 랜덤으로 실린다.
씨엔블루 첫 화보집 ‘블루 트레블은 오는 26일 발매될 예정이며 예약판매는 5일부터 시작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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