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베일 벗은 ‘무도가요제’, ‘무도 나이트’로 파트너 선정
입력 2013-09-04 14:55 
베일에 싸여있던 ‘무한도전 가요제 출연 가수들이 공개된 가운데, ‘무도 나이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무한도전에 출전하는 7명의 가수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를 화려하게 꾸밀 뮤지션은 유희열, 보아, G-DRAGON, 프라이머리, 김C, 장기하와 얼굴들 그리고 장미여관까지 총 일곱 팀이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뮤지션 일곱 팀의 첫 만남은 ‘무도 나이트라는 복고 콘셉트로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파트너 선정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009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2011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등 2년 간격으로 개최됐다. 개최될 때마다 음원 차트를 요동치게 하는 ‘다크호스가 되곤 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무한도전 가요제는 스케일이나 파급력에서 여느 때보다 뜨거운 반응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2013년 ‘무한도전 가요제의 첫 번째 이야기 ‘무도 나이트는 오는 7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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