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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후안 유리베, `내일은 꼭 선발로`
입력 2013-09-04 14:13 
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LA 다저스의 경기에서 다저스가 7-4 승리를 거뒀다.
이날 벤치를 지키게 된 다저스 후안 유리베가 더그아웃에 앉아 에디슨 볼퀘즈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투수들의 무덤답게 전날에 이어 이날도 난타전을 벌인 양팀은 다저스 리키 놀라스코가 6이닝 5피안타 2실점 호투하며 시즌 12승을 신고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콜로라도 덴버)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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