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LA 다저스의 경기에서 다저스가 7-4 승리를 거뒀다.
9회초 2사 만루 다저스 마크 엘리스의 타구를 콜로라도 좌익수 찰리 컬버슨이 에러로 놓치자 출루해 있던 닉 푼토, 마이클 영, 안드레 이디어가 득점을 올린 후 기뻐하고 있다.
투수들의 무덤답게 전날에 이어 이날도 난타전을 벌인 양팀은 다저스 리키 놀라스코가 6이닝 5피안타 2실점 호투하며 시즌 12승을 신고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콜로라도 덴버)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9회초 2사 만루 다저스 마크 엘리스의 타구를 콜로라도 좌익수 찰리 컬버슨이 에러로 놓치자 출루해 있던 닉 푼토, 마이클 영, 안드레 이디어가 득점을 올린 후 기뻐하고 있다.
투수들의 무덤답게 전날에 이어 이날도 난타전을 벌인 양팀은 다저스 리키 놀라스코가 6이닝 5피안타 2실점 호투하며 시즌 12승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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