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판도라TV, 팟캐스트 유통 플랫폼 '젤리팟' 론칭
입력 2013-09-04 12:52 


글로벌 멀티미디어 전문기업 ㈜판도라TV (대표 최형우) 가 지난 3일 15시 신개념의 모바일 중심 팟캐스트 유통 플랫폼 서비스인 젤리팟”을 선보였습니다.

팟캐스트는 정치풍자적인 ‘나는 꼼수다를 시작으로 대중화되어 2013년 ‘MC J의 Show me the world, 왓떠뻑, 라툰-셜록홈즈, 취중 남녀 무비 토크 별들에게 물어봐와 같은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다양해지고 있고 매주 수백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는 스마트 방송 서비스입니다.

젤리팟”은 기존의 팟캐스트 유통 플랫폼에서 부족했던 고객의 니즈와 판도라 TV가 10년간 인터넷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운영해 오면서 축적된 노하우를 토대로 개발한 신개념의 플랫폼입니다. 청취자와 제작자 그리고 광고주 관점에서 필요한 기능들을 모두 충족 시키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제작자 입장에서 젤리팟”은 무제한의 안정된 호스팅을 제공 받는 서비스. 플랫폼 운영과 관리를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쉬운 채널 구축서비스 제공, 대시보드를 통한 통계 관리 영역 제공, 제작자 프로모션 영역제공 등 팟캐스트 제작 도우미로의 역할수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광고 수익 쉐어를 기반으로 하는 광고 플랫폼 서비스가 현재 준비 중에 있어서, 제작자의 환경 개선과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꾸준히 모색하고 있습니다.


청취자 입장에도 젤리팟”은 지능형 콘텐츠 브라우징을 통한 손쉬운 나만의 팟캐스트를 구축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에피소드 중심의 다양한 카테고리 검색기능, 친구관리 옵션을 통한 관계 기반 채널 소셜추천 서비스, 사연보내기, 에피소드 별 댓글달기, 위젯 및 인터렉션이 강조된 전용 플레이어 등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툴이 제공됩니다. 기존의 단순미디어플레이어로의 팟캐스트가 아닌 직접 참여하는 소통의 도구로 제2의 소통형 소셜 네트워크로의 진화를 실현시켰습니다.

노양래 판도라 TV 서비스부문장은 애플의 팟캐스트 이용자가 10억 구독을 달성하고, 약 800만개의 콘텐츠 등록 및 155개 국가에서 25만 개 방송이 100개 이상의 언어로 제공 되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국내의 팟캐스트 시장 또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성장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개발된 자사의 젤리팟은 글로벌 팟캐스트 유통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내외 콘텐츠 제작자와 팟캐스트를 활용한 광고 시장의 일환으로 활용 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초강력 플랫폼으로 팟캐스트 시장을 붐업이 가능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희망한다” 고 덧붙였습니다

판도라TV의 젤리팟”은 PC 웹사이트(www.jellypod.com )와 구글마켓을 통해서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애플앱 스토어에서도 서비스 될 수 있도록 현재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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