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리사 성형의혹 해명, “필러시술 받았을 뿐”
입력 2013-09-04 11:28 
(사진=노모쇼, 다리미 스튜디오)
라리사가 확 달라진 동안 외모로 관심을 끌고 있다.
'미녀들의 수다'로 주목을 받은 라리사는 연극 '교수와 여제자'를 시작으로 영화 '개인교수' 등을 통해 파격노출과 베드신도 마다하지 않는 노출 스타로 등극했다.
또한 라리사는 최근 지상렬이 진행하는 19금 토크쇼 '노모쇼 시즌2'에서 확연히 달라진 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노모쇼, 다리미 스튜디오)
라리사는 외모 논란에 대해 "솔직히 필러 성형을 했을 뿐"이라며 "의사에게 바로 시술받은게 아니라 미대출신 원장이 얼굴과 몸매를 디자인한 뒤 전문의가 조각하듯 시술한 케이스"라고 설명했다.
한편, 라리사가 거론한 '디자인 시술' 역시 의학계에서 논란이 많아 최근엔 케이블 TV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한 쁘띠성형 원장이 출연 이 문제로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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