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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옥택연 마스크 커플샷 “긴장감 속에 반전이 있네”
입력 2013-09-04 11:07 
소이현과 옥택연의 마스크 반전 커플샷을 화제다.
2일 tvN ‘후아유 11회에서는 김창완(최문식 역)이 부정경찰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한패였던 일당에게 김창완이 죽음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소이현과 옥택연은 6년 전 밀수사건을 감추라는 사주를 받은 일당에게 둘러싸이게 되면서 커플 액션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사진은 극 중 일당에게 둘러싸인 긴장감 넘치는 상황 속에서 소이현과 옥택연이 마스크를 쓴 모습이다. 이들은 휴식을 취하던 중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런 포즈를 취한 반전샷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소이현 옥택연 마스크 커플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이현 마스크 써도 예쁘네” 소이현 옥택연 마스크 커플이군” 소이현 옥택연 마스크, 포즈가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시온 역의 소이현과 차건우 역의 옥택연, 두 사람은 극중 이름을 한 글자씩 딴 ‘시건 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12회에서는 김창완의 죽음으로 충격과 슬픔에 빠진 옥택연과 김창완 뒤에 배후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 소이현이 또 다른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위험을 무릎 쓴 고군분투를 펼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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