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성연, 봄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심이영과 한솥밥
입력 2013-09-04 10:52 
[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강성연이 봄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봄엔터테인먼트는 4일 만능 엔터테이너 강성연이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며 다재다능한 강점을 많이 지니고 있는 만큼 수많은 재능과 매력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뮤지컬 ‘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을 통해 첫 뮤지컬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강성연은 2년째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진행과, EBS 라디오 ‘어른을 위한 동화 DJ를 맡아 활동 중이다.
지난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열연한 강성연은 2001년 보보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하기도 했다.
지난 2012년 1월에는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 씨와 결혼한 강성연은 다양한 선행과 봉사활동 등으로 귀감을 보이고 있다.
한편, 봄엔터테인먼트에는 심이영과 송옥숙, 정소영, 서하준, 박인영, 아역배우 서지희 등이 소속돼 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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