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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 ‘벌써 내 유니폼이 나왔구나’
입력 2013-09-04 10:01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가레스 베일(24)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웨일즈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베일은 4일(이하 한국시간) 카디프에서 대표팀 훈련을 가졌다. 베일이 훈련 전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들고 온 팬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베일의 등번호는 11번.
웨일스 대표팀은 오는 10일 세리비아와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 예선 경기를 갖는다.
베일은 2009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옮길 때 기록했던 8000만 파운드를 뛰어넘는 세계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다.
현지 언론은 베일의 이적료를 8600만 파운드(약 1477억 원)로 추정하고 있다.
사진제공=TOPIC/Splash News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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