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회계기준 2010년 전면 도입

2010년부터 모든 상장회사들은 해외법인을 포함한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해야 하고 금융상품과 부동산 등 투자자산 가치를 시가로 공시해야 합니다.
서정우 한국회계기준원 상임위원은 '국제회계기준 전면 도입 로드맵 공청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국제회계기준 도입안을 공개했습니다.
서 상임위원은 그러나 통일성과 감독 목적으로 국제회계기준을 조기 적용하기 어려운 금융회사를 제외한 나머지 희망기업들에 대해서는 2009년부터 조기 적용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