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포토] 김성배 `삼진으로 위기 넘겼어`

4위 넥센 히어로즈와 3.5게임차 뒤진 5위 롯데 자이언츠가 4강 막차 티켓을 놓고 3일 목동구장에서 맞대결을 가졌다. 8회말 2사 1, 2루에 등판한 롯데 마무리 김성배가 넥센 문우람을 삼진처리하면서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롯데는 올시즌 23경기 등판해 7승5패를 기록중인 송승준이 넥센은 올시즌 25경기 등판해 10승8패의 나이트가 선발로 나와 PS 진출을 위해 기선제압에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