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는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코너 ‘꽁트의 제왕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방송에서 DJ 컬투(정찬우, 김태균)는 클라라에게 야구를 좋아한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클라라는 나는 야구를 정말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야구 경기장에 가서 응원석에 앉으면 분위기도 즐겁고 힘이 난다”고 덧붙였다.
이에 컬투는 야구를 좋아한다면 치맥도 좋아하나?”라고 물었고, 클라라는 치맥은 당연히 좋아하지만 다이어트 때문에 자제하고 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소지섭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