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리사, 성형 고백도 모자라 누드 화보 공개까지…
입력 2013-09-03 12:55 
방송인에서 노출 연예인으로 변신한 라리사가 달라진 외모와 누드 화보로 관심을 받고 있다.
'미녀들의 수다'로 주목받은 라리사는 연극 '개인교수'를 통해 파격노출과 베드신도 마다하지 않는 노출스타로 등극했다.
라리사는 그동안 나이에 비해 동안으로 주목 받았다. 최근엔 지상렬이 진행하는 19금 토크쇼 ‘노모쇼 시즌2에서 확연히 달라진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외모논란에 대해 라리사는 솔직히 필러성형을 했을 뿐”이라며 난 의사에게 바로 시술받은 게 아니라 미대출신 원장이 얼굴과 몸매를 디자인한 뒤 전문의가 조각하듯 시술한 케이스”라고 설명했다.
여성연예인이 성형의혹에 대해 라리사처럼 대놓고 털어놓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알몸 말춤에서부터 강간연기 중 혼절 등 온갖 충격 이슈를 쏟아내고 있는 라리사에게 성형고백은 약과라는 평이다.
방송인 라리사가 달라진 외모와 누드 화보로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수유동사람들
한편, 라리사가 거론한 ‘디자인 시술 역시 의학계에서 논란이 많다. 최근엔 케이블 TV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한 쁘띠성형 원장이 출연해 이 문제로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라리사는 현재 대학로 피카소극장 2관에서 연극 ‘개인교수에 출연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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