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베이징, 차량 600만대로 억제
입력 2013-09-03 07:06 
중국 베이징시가 2017년까지 시내 차량 수를 600만대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베이징시는 대기오염과 교통난을 완화하기 위해 차량 증가를 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징시 자동차 대수는 지난해 11월 말 기준 518만 9천대로, 현재 월 2만대인 신규 차량 증가 제한선을 더 낮춰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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