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타이어, 벤츠 S클래스에 타이어 공급
입력 2013-09-02 21:20 
한국타이어가 국내 타이어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뉴 S-클래스'에 타이어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우디, BMW에 이어 이번에 벤츠까지 독일 3대 자동차 브랜드의 프리미엄 자동차에 신차용 타이어를 납품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타이어는 해외 공장 증설 작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인데, 연간 생산 500만 개 규모의 미국 공장 신설을 매듭지을 방침입니다.
또한, 타이어 연관 기업을 중심으로 현재 M&A 물건을 물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