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를 국빈 방문중인 노무현 대통령이 어제 동포 간담회에서 밝힌 6.25 내전 발언과 관련해 동족간에 전쟁을 치렀다는 점에서 캄보디아 역사와의 공통점을 얘기한 것 뿐이라고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윤 대변인은 일부 언론에서 내전 발언을 좌파적 용어로 보도 한 것은 아주 온당치 않은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또 전근대적인 색깔론적 잣대를 들이댄 데 대해 대변인으로서 자괴감을 느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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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변인은 일부 언론에서 내전 발언을 좌파적 용어로 보도 한 것은 아주 온당치 않은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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