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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나와라 뚝딱’ 시청률 20% 돌파…연일 승승장구
입력 2013-09-02 09:55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이 연일 자체 최고시청률을 갱신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은 21.2%(이하 전국기준)의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난 지난 방송분 보다 무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일 뿐 아니라, 지난달 18일 방송 분 이후 3주 연속 시청률 20%를 돌파한 수치로 매주 새롭게 자체 최고시청률을 세우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순상(한진희 분)이 회사 후계자로 둘째 아들인 현준(이태성 분)을 지목했고, 이에 현준의 어머니는 덕희(이혜숙 분)는 꿈에 기다리던 소식에 크게 기뻐한다. 하지만 기쁨의 순간도 잠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젊은 남자와 바람이 났다는 누명으로 내쫓은 현수의 생모(이경진 분)가 본격적으로 움직일 것을 예고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금 나와라 뚝딱이 연일 자체최고시청률을 갱신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사진=금나와라 뚝딱 캡처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는 17.5%의 시청률로 ‘금 나와라 뚝딱의 뒤를 이었으며, SBS ‘원더풀 마마는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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