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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축구교실 마비, 전원주택에 부러움
입력 2013-09-02 09:01  | 수정 2013-09-02 09:04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전(前) 축구 국가대표 송종국의 전원주택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종국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딸 지아와 함께 출연해 자신의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송종국의 전원주택이 공개된 이후 송종국의 축구교실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이날 송종국은 김성주와 윤민수가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자신의 집에 초대해 아침을 대접했다. 김성주와 윤민수는 바비큐 파티가 가능한 송종국의 전원주택을 부러워하는 모습이 방송에 노출됐다.
송종국은 현역 선수생활을 마치고 현재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송종국은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 야외 바비큐파티가 가능한 집을 마련했고 그 집에 김성주와 윤민수를 초대했다. 송중국의 아내는 삼겹살과 김치찌개로 조찬을 준비했다.
송종국 전원주택 방송 이후 송종국 축구교실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등 송종국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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