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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솔로포 홍성흔 `모두 손날 세워`
입력 2013-09-01 18:22 
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회 말 무사에서 선두타자로 나선 두산 홍성흔이 삼성 장원삼을 상대로 1점 홈런을 터뜨린 후 동료들과 손날을 세워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4회 현재 두산이 4-0으로 앞서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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