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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유희관 `아깝다. 아까워`
입력 2013-09-01 18:10 
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회 초 2사에서 두산 선발 유희관이 삼성 박한이를 상대로 회심의 투구를 던졌지만 볼 판정을 받자 아깝다며 미소를 짓고 있다. 4회 현재 두산이 3-0으로 앞서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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