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아 해명 “제 용돈 몇 천 아니에요. 오해하지 마세요”
입력 2013-09-01 14:28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가 저작권료에 대해 해명했다.
제아는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사 제목만 보고 또 오해하지 마시길. 제 용돈 몇 천 아니구요. 무개념 여자 아녜요. 작곡계에 열심히 노력하는 햇병아리일 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제아는 이날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저작권료가 얼마냐고 묻는 질문에 제아는 용돈 정도만 번다”고 짧게 대답했다. 이에 김태우는 용돈을 몇 천 만원 씩 쓰냐”고 농담을 했고 제아는 당황한 듯 손사래를 쳤다.
‘제아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아 해명, 농담인거 알았어요. 너무 걱정 마시길” 제아 해명, 오해 안 해요. 앞으로도 작곡 열심히 하시길” 제아 해명, 몇 천 만원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 제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아는 브아걸 ‘잘할게요 ‘불편한 진실 ‘한 여름밤의 꿈 가인 조권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에일리 ‘열애설 제아 ‘안아보자 비원에이포 ‘비 마이 걸 미료 제아 ‘러브 이즈 등을 작곡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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