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웹툰 등장…생김새부터 행동까지 ‘판박이’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주인공인 ‘윤후 웹툰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29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후툰 HOOTOON 형이 정말 슬퍼하잖아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웹툰이 공개됐다.
공개된 윤후 웹툰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첫 번째 여행의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그 만화는 당시 윤후가 입었던 의상과 표정 동작 등이 디테일하게 묘사돼 있다. 뿐만 아니라 그의 따뜻한 마음씨와 말투까지 잘 표현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윤후 웹툰,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주인공인 ‘윤후 웹툰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윤후 웹툰을 게시한 게시자는 윤후는 말도 예쁘게 하고, 하는 짓도 예쁘게 하고…윤후가 예쁜 짓 하는 거 그림으로 남기고 싶었다. 그런데 윤후야, 날개는 어딨어?”라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