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꽃보다 할배 9회는 평균 시청률 6.6%를 기록했다. 이는 5회분이 기록한 5.6%보다 0.2% 상승한 수치로 ‘꽃보다 할배는 2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써니의 출연 덕분인지 2049 타깃 시청층과 남성 시청층에서 이전보다 시청률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꽃보다 할배에서는 소녀시대 써니가 이서진과의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투덜대던 이서진은 써니의 등장에 함박웃음을 지으면서 대만여행에 나섰다.
써니 역시 ‘국민 짐꾼 이서진보다 뛰어난 인터넷 검색 실력과 방향 감각으로 신입 짐꾼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매주 금요일 오후8시 5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