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대표팀의 경기가 비로 인해 경기시간이 지연되고 있다.
양준혁 SBS ESPN 해설위원은 31일 오후 1시30분(이하 한국시간) 대만 또우리유구장에서 열릴 ‘2013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대한민국과 미국의 경기가 지연되고 있는 이유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지 상황을 전했다.
양준혁 해설위원은 세계청소년야구대회 대만 현지에 연결된 모니터인데 오늘도 또 비가 많이 오고 있습니다. 대만은 태풍의 영향권에서 아직 못 벗어났다고 하네요. 그러므로 저는 또 스튜디오에서 막연하게 대기 타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전날 오후 3시 대만 인터콘티넨탈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이탈리아전이 우천으로 취소돼 숙소 근처에서 훈련으로 일정을 대신했다.
[gioia@maekyung.com]
양준혁 SBS ESPN 해설위원은 31일 오후 1시30분(이하 한국시간) 대만 또우리유구장에서 열릴 ‘2013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대한민국과 미국의 경기가 지연되고 있는 이유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지 상황을 전했다.
양준혁은 31일 예정된 "2013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대한민국과 미국의 맞대결이 비로 인해 경기시간이 지연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사진=양준혁 트위터 |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전날 오후 3시 대만 인터콘티넨탈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이탈리아전이 우천으로 취소돼 숙소 근처에서 훈련으로 일정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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