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샘해밍턴 영어상실증 고백 “한국 단어 영어로 물어보면…”
입력 2013-08-30 23:13 
[MBN스타 대중문화부] 개그맨 샘해밍턴이 영어상실증을 고백했다.
샘해밍턴은 오는 31일 방송예정인 KBS2 ‘세대공감 토요일에서 오랜 한국생활로 인한 웃지못할 사연을 밝혔다.
그는 한국에 산 지 11년째인데 갑자기 한국어로 된 단어를 영어로 물어보면 모를 때가 많다”고 입을 열었다.
샘해밍턴의 고백에 함께 출연한 조원석은 샘 해밍턴은 놀랄 때도 한국말로 욕이 나오더라. 오히려 나에게 ‘외국어로는 아무리 욕해봤자 속이 시원하지 않다고 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샘해밍턴이 영어상실증을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N스타 DB
현재 샘해밍턴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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