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f(x) 루나, SBS ‘웃찾사’ 출연…‘개투제라블’ 레지던트 역
입력 2013-08-30 09:22 
그룹 f(x)의 루나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개투제라블 코너에 출연한다.
루나는 최근 녹화에서 환자의 초코바를 뺏어 먹다 고혈압으로 쓰러진 의사를 구하는 코믹한 상황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초짜 레지던트 역을 연기했다.
특히 루나는 이날 감기에 심하게 걸려 목소리가 거의 나오지 않는 상태였다는 전언. 하지만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돌아온 루나는 진지하게 리허설에 참여해 ‘개투제라블 멤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제작진 또한 ‘성실 아이돌의 표본이라고 불리는 루나의 진가가 드러나는 녹화였다고 칭찬했다. 9월1일 오전 10시45분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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