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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뉴타운 조기 활성화 필요"
입력 2006-11-20 10:22  | 수정 2006-11-20 10:22
최창식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최근의 부동산 문제와 관련 "서울시가 할 수 있는 일은 지정된 뉴타운 사업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부시장은 정례간부회의에서 요즘 부동산 시장이 상당히 예민하게 돌아가고 있는데 서울시 차원에서는 지정된 뉴타운 사업을 조기에 활성화 시키는 것이 근원적인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최 부시장은 또, "공무원들이 현장에 개입해서 갈등을 해소하고 3차 뉴타운도 조기에 사업 수립을 마무리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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