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변정수 “딸들이 날 무시해…‘1대 100’에 출연했다”
입력 2013-08-27 23:19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변정수가 딸바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는 변정수와 가수 조정치가 100인에 맞서는 1인으로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변정수는 ‘1대100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딸이 두 명이 있는데 큰 애가 ‘엄마 이거 알아?라고 하면서 날 무시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큰 애가 그러니까 둘째도 그러더라. 안 되겠다 싶어서 출연했다”며 큰 상금이 걸려있는 게 ‘1대100 이더라. 몇 분이 타 가셔서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변정수 딸, 배우 변정수가 딸바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KBS
또 변정수는 딸들에게 전하는 한마디로 걱정 하지마. 엄마 꼭 5000만원 타가서 스케이트보드 사줄게”라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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